한국에서 태어난 '1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중국 반환이 결정되며 3일 국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고하고 난 뒤 그간 푸바오를 정성껏 보살펴 온 사육사들이 끝내 눈물을 흘렸다.
'푸바오 할아버지'로 알려진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와의 헤어짐이 안타까워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었다.
'푸바오 작은할아버지' 송영관 사육사도 판다월드숍 앞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나오던 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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