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 11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일~3일) 영화 '파묘'는 233만5931명이 관람하며 누적 603만3190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듄: 파트2'는 55만2284명이 관람하며 누적 82만79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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