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일 전지훈련 끝내고 온 박결 "14개 클럽 골고루 훈련" [주목 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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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일 전지훈련 끝내고 온 박결 "14개 클럽 골고루 훈련" [주목 이선수]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골고루 훈련하고 왔어요.” 미국에서 55일 동안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박결(28·두산건설)은 피곤함도 잊은 채 밝게 웃으며 새 시즌 준비상황을 밝혔다.

박결은 “작년까지만 해도 비거리 향상 등에 초점을 두고 훈련해 왔었는데 올해는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4개 클럽을 잘 다룰 수 있게 골고루 훈련하고 왔다”라며 “우승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선 드라이버샷부터 아이언샷, 쇼트게임, 퍼트까지 어느 한 가지 중요하지 않은 게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박결은 “국내 첫 대회가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많은 부담도 되고 기대도 되고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라며 “아직 첫 우승의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는데, 내가 처음으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주인공이 된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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