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불륜' 적나라한 가정사 공개, 아이들은 괜찮을까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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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불륜' 적나라한 가정사 공개, 아이들은 괜찮을까 [엑's 초점]

이혼과 재혼 등 연예인들의 가정사가 적나라하게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모든 반응을 접하게 될 아이들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으로 공개하는 이혼과 재혼 콘텐츠 속 아이들을 향한 걱정도 불거진 바 있다.

대중들은 "아이들이 어려서 하는 행동, 이혼과 재혼 과정에서 받는 상처를 우리가 아는 게 맞나", "아이들이 방송 출연에 동의를 했어도 일단 나이가 어리다.제작진과 출연진이 이러한 점을 화제성으로 이용한 것이 아니길" 등의 걱정과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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