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클래식 악기 제작 체험 프로그램인 '클래식 악기 탐구생활'의 참여 대상을 서초구민에서 서울 시민 전체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서초문화벨트(음악문화지구) 내 공방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에 구는 올해부터 모집 대상을 서초구민에서 서울 시민 전체로 확대하고 참여 인원도 기존 300명에서 400명으로 늘려 많은 학생이 클래식 악기 제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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