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 없이 '김민재 2배'를 달라니…'그냥 다른 팀으로 가라' 뮌헨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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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 없이 '김민재 2배'를 달라니…'그냥 다른 팀으로 가라' 뮌헨도 포기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왼쪽 수비수 알폰소 데이비스가 연봉을 두 배 가까이 올려달라고 느닷 없이 요청, 팀이 결국 매각할 수밖에 없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축구 전문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2일(한국시간) "뮌헨은 데이비스를 7000만 유로(약 1010억원)에 매각하려 한다"고 했다.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데이비스는 원래 뮌헨과 연간 1200만 유로(약 173억원)의 급료를 받기로 합의했으나 1년 사이 마음을 바꿔 이를 2000만 유로(약 289억원)까지 올렸다"고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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