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40개大 의대 증원신청 ‘봇물’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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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40개大 의대 증원신청 ‘봇물’ 터지나

의대 학장들로 구성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적절한 의대 증원 규모로 350명을 제시했지만,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은 이를 훌쩍 넘어서는 규모의 정원 증원을 신청할 공산이 크다.

교육계 관계자는 “의대 정원을 늘리려는 대학에선 이번의 의대 증원 신청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국 40개 의대 중 정원 50명 미만의 소규모 의대도 많기에 대학들은 이번 증원 신청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소규모 의대는 정원 증원으로 규모의 효과가 발생하기에 오히려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정원 50명이 넘는 다른 의대 역시 이번에 증원 신청서를 낼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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