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팀장’ 김지은, 양혜지 밟으며 복귀 성공… 로몬 배신에 뒤통수(브랜딩인성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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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팀장’ 김지은, 양혜지 밟으며 복귀 성공… 로몬 배신에 뒤통수(브랜딩인성수동)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에서 김지은과 로몬의 영혼이 제자리를 찾았지만 혼란은 계속됐다.

최근 공개된 ‘브랜딩인성수동’ 15, 16회에서는 세계소주 팝업에서 키스를 나눈 강나언(김지은)과 소은호(로몬)의 영혼이 다시 뒤바뀌며 제자리를 찾았다.

그 사이 한 상무와 손을 잡은 은호는 나언에게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은호는 나언이 맡으려는 HQ모터스 일을 무산시키는 대신 “5년 전 그날의 진실을 원한다”며 한 상무와 거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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