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배급하는 영화 (PAST LIVES)의 셀린 송 감독과 정서경 작가가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차세대 신진 작가들과 이 영화를 오래 기다려 온 팬들, 400여명이 함께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가 사랑하고 주목하는 정서경 작가와 셀린 송 감독이 지난 29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CJ ENM VISIONARY INSIGHT TALK, ‘ 응원할 결심’ GV를 성료, 국내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셀린 송 감독은 “태어나고 12년을 자란 이곳에서 제 작품을 한국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라는 소감과 함께, “데뷔작으로 오스카에 노미네이트 되고, 작년 선댄스 영화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사랑받으며 달려올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난다”라고 밝히며 세계 영화 팬들에 이어 한국 관객들의 사랑까지 받는 것에 대한 벅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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