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험지’ 서울 강서을 출마…“제2의 마곡 신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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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험지’ 서울 강서을 출마…“제2의 마곡 신화 앞장”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은 3일 제22대 총선에서 서울 강서을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장관은 서울 영등포을 출마를 선언했다가 당의 요청으로 험지인 강서을로 지역구를 변경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전날 본인 SNS에 “박 전 장관은 우리 당에 소중한 자원”이라며 “우리 지역에 박 전 장관이 온다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온 힘을 다해 제 일처럼 뛰어 승리를 이뤄내겠다”며 지원 사격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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