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 코스(파 71·71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5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해 전날보다 3계단 올랐다.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14위로 38계단 올라선 이경훈은 이날도 이글과 버디로 6타를 줄였으나 샷과 퍼트에서 기복을 보여 보기 5개를 범해 아쉬움을 남긴 하루였다.
때문에 이경훈은 최종 4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첫 ‘톱 10’ 진입에 성공하며 전날의 아쉬움을 달랠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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