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챔피언십) 스토크시티의 미드필더 배준호가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승점 38의 스토크시티는 24개 팀 중 22위로 여전히 강등권이지만, 현재 챔피언십 순위표에선 19위 퀸스파크레인저스(QPR·골 득실 -12)부터 스토크시티(골 득실 -15)까지 모두 승점이 38로 같은 상황이다.
같은 리그 버밍엄시티에서 뛰는 미드필더 백승호는 이날 사우샘프턴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 후반 23분까지 뛰고 알렉스 프리처드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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