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재혼 남편, 시어머니까지 살해...보험금으로 명품 치장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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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재혼 남편, 시어머니까지 살해...보험금으로 명품 치장 '경악'

재혼한 남편과 시어머니, 전 남편을 죽인 것도 부족해 친딸까지 죽여 보험금을 타내려 한 비정한 아내, 며느리, 어머니가 있다.

또 전 남편 시어머니까지 죽이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 농약을 밀가루에 넣어 조금씩, 시어머니에 이어 남편까지 독살 노 씨는 전남편이 사망한 지 10개월 만인 2012년 3월 10일 이 씨와 재혼해 아들을 낳은 뒤 남편 앞으로 거액의 사망 보험금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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