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라임씬 리턴즈 어느덧 마지막 회가 공개되었어요.그동안 너무 재밌는 이 프로그램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 수년간 크라임씬 덕들이 모여 한을 푼다는 jtbc라이브를 숨어서 보며 애태웠는데, 이제 당당하게 티빙 오리지널 1위"라고 전했다.
"새 시즌에서는 '크라임씬' 한 번 잘 살려서 더 널리 알려보자는 마음뿐이었는데 그 목표는 달성한 것 같아 다행"이라며 박지윤은 "애들 데리러 가느라 마지막 전체회식도 못가고 다들 쪼개진 스케줄과 동선으로 코멘터리도 못해 너무 아쉽지만, 곧 다같이 만나 얼굴 보며 편집본 볼 때의 썰을 풀 수 있길 바란다.
박지윤은 끝으로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도 이제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두다리 뻗고 후기 감상하며 깔깔 웃으시길"이라며 "아무튼 비교적 적게 느껴지는 5개의 에피소드라 아쉽지만 안 본 사람 없게 더 많이 봐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크라임씬 리턴즈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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