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선 샌디에이고가 샌프란시스코를 3-2로 눌렀다.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9일 샌디에이고의 홈인 피오리아에서 한 차례 더 시범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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