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출루율 5할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의 버플릭스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디트로이트전(2볼넷), 2일 탬파베이 레이스전(1안타 1볼넷)에 이어 3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한 배지환은 시범경기 타율 0.143, 출루율 0.500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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