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의정활동 평가에서 '하위 10%' 통보를 받은 박용진(서울 강북을) 의원이 "최근 '이재명 대표 단식 중 박용진 의원실 주최로 음식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는 가짜뉴스가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법적 책임을 경고했다.
그는 "작년 방글라데시, 네팔 어린이 나눔 바자회는 전태일재단과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이주노동 희망센터가 주관한 행사"였다며 "이 행사는 이주민 아동 인권을 홍보하자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이 행사에서는 소상공인분들이 여러 상품을 판매하는 것도 내용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달 20일 ‘하위 10%’에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은 사실을 스스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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