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가자 지구에 대한 항공을 통한 인도적 지원을 시작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에서 항공기를 통한 가자 지구에 대한 식량 투하 방침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자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 확대를 위해 함정을 통한 대규모 구호품 전달을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가자에 수백 대의 트럭이 오가게 해야 한다.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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