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이하 한국시간) 콜롬비아에서 열린 시즌 첫 대회 '제200회 보고타 3쿠션 당구월드컵' 조별리그 32강전에서 김행직은 H조 3위로 탈락했다.
첫 경기에서 김행직은 베트남의 쩐딴룩에게 28이닝 만에 33:40으로 패했다.
한국은 '세계랭킹 1위' 조명우에 이어 김행직(12위)이 아쉽게 탈락한 가운데 G조에서 김준태(11위)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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