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와 강원 원주시가 도 경계를 넘어 협력하여 수돗물 공급의 새 장을 열었다.
충주시는 이달 중 원주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하수에 의존해온 소태면 외촌마을에 원주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상수관로 매설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추가로, 충주시는 외촌마을에서 2.5km 떨어진 야촌마을에도 원주시 수돗물을 공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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