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 이후 의협이 '자유와 인권에 대한 탄압' 등의 표현을 써가며 정부를 비판한데 대한 반박 성격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의협 압수수색 조치의 의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박 차관은 "일부 의료인들이 정부의 의료개혁 철회를 주장하며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나서고, 후배들의 집단행동을 교사 방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