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단기 유학' 두산 김유성, 자신감 장착+제구 안정 효과 '톡톡' [미야자키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일본 단기 유학' 두산 김유성, 자신감 장착+제구 안정 효과 '톡톡' [미야자키 인터뷰]

김유성은 "지난해 가을 미야자키 교육리그에서 일본 투수들이 캐치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걸 느꼈다.다녀와서 권명철 코치님, 김상진 코치님과 많은 대화를 나눴고 내 것을 확실하게 정립하는 부분에 집중했다"며 "일본 투수들은 캐치볼부터 국내 선수들과 다른 점이 많더라.나도 일본 투수들을 따라 해봤는데 생각보다 느낌이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승엽 감독은 지난해에도 김유성의 구위 만큼은 KBO리그 10개 구단 국내 투수들 중 누구와 견줘도 뒤지지 않는다고 호평한 바 있다.

이승엽 감독은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 기간 "김유성은 장기적으로 베어스의 선발투수로 자리잡아줘야 한다.우리가 연습경기 우천취소로 김유성이 실전에서 던질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올 시즌 어느 보직에서 던지게할 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한국으로 돌아가 시범경기까지 지켜본 뒤 판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