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적응 중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한국프로야구 레전드인 아버지 이종범(54) 텍사스 레인저스 마이너리그 연수코치 앞에서 시속 153km짜리 강속구를 공략해 안타를 때려냈다.
2월 28일 MLB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른 이정후는 데뷔 안타를 때려냈고 3월 1일 첫 홈런을 친 데 이어 세 번째 경기에서도 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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