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 도쿄와 동쪽으로 인접한 지바현에서 지난달 하순부터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1시 49분께 지바현 남부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바현 동쪽 해역에서는 전날 오전 5시 43분에도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고,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5분께는 규모 4.9의 지진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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