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CTV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적의 존 냅스(32) 씨가 300여일에 걸친 캐나다 동서 횡단 달리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종 목적지인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주도(州都) 빅토리아 도착을 눈앞에 두고 있다.
냅스는 캐나다의 영웅이자 위인으로 추앙받는 테리 폭스도 큰 동기를 주었다고 소개했다.
불운을 겪으면서 그는 암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절실하다고 깨닫고 1980년 의족을 달고 캐나다를 횡단, 암 환자 기금 모금을 위한 '희망의 마라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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