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영농부산물 소각을 원천 차단하고자 산림 인접지 100m 내 지역에서의 농산폐기물, 쓰레기 소각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와 함께 5월 15일까지 강릉시청을 비롯한 18개 읍·면·동 지역에 2024년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진화대책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5명을 배치하고, 헬기 5대, 진화차 25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봄철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