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발포 명령자 규명 실패…‘증거부족·부실조사’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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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발포 명령자 규명 실패…‘증거부족·부실조사’ 지적

광주에 파견된 군부대들.(출처=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지난달 29일 공개한 진상규명 불능사유와 소수의견 등이 담긴 ‘개별조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위는 당시 출동한 병사와 지휘관 등 2만404명 중 2867명을 조사했다.

특히 실무진은 집단 발포 등 작전 상황은 전두환의 주도적인 역할이 인정된다고 결론 냈다.

발포 명령자 규명과 함께 주요 과제로 꼽히는 암매장 의혹도 사실을 확인하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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