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부산판' 미식 여행 저변 넓혔지만 향토성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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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부산판' 미식 여행 저변 넓혔지만 향토성은 부족

2일 부산 외식·관광업계에 따르면 이번 '미쉐린 가이드 부산판'을 계기로 부산에서도 '미식 여행' 저변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박 칼럼니스트는 "빕그루망 식당이 서울은 64곳인데 반해 부산은 15곳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관광마케팅으로 활용하기에 적은 숫자고 미쉐린 가이드가 보통 빕그루망을 통해 지역은 향토성을 담아왔는데 부산에서는 그런 고려가 적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어 "빕그루망에 선정될 만한 부산의 많은 가게가 빠져 있고, 골고루 포진되지도 못했다는 의견에 저도 동의하는 바가 있다"면서 "부산 스타 식당 중에서도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해 한식을 만드는 '컨템포러리(융합)' 식당이 없다는 점에서도 아쉬움은 나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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