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상여금 천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상여금을 탄 노동자 979만9285명 중 수령액 상위 0.1%가 한 해 동안 받은 평균 상여금은 6억8526만원이었다.
노동자들이 받은 전체 상여금 중 상위권 집단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상위 0.1%가 받은 상여금 비중은 2020년 5.8%에서 2022년 6.2%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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