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는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에 콜롬비아에서 열린 '제200회 보고타 3쿠션 당구월드컵' 본선 32강 리그전에서 D조 경기에서 한국의 허정한(경남)과 서창훈(시흥체육회), 글렌 호프만(네덜란드)과 본선 16강행을 경쟁했다.
2일 0시에 열린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조명우는 서창훈에게 29이닝 만에 32:40으로 패한 뒤 다음 경기에서도 허정한(경남)에게 29:40(24이닝)으로 져 2패를 당했다.
최종전에서 조명우는 호프만을 10이닝 대에 꺾어 애버리지 3.0 이상 승리해야 하고, 같은 시각 서창훈이 허정한을 크게 이겨야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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