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삼일절 하루 85만, 9일 만에 400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폭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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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삼일절 하루 85만, 9일 만에 400만 돌파…'서울의 봄'보다 '폭발적'

영화 '파묘'가 개봉 9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2위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 영화 '듄: 파트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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