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가수' 日아도 "제 노래엔 혼돈 속 아름다움 있죠"

"제 노래는 태양, 물, 비, 무지개도 있고 꽃도 있는 풍경과도 같습니다.굉장한 혼돈 같지만, 그 안에 아름다움도 있죠.".

아도의 음악을 듣고 있었더니 '폭풍우'라는 비유가 딱 들어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소리가 가장 큰 콤플렉스였고, 고민거리였다"며 "그런데 음악을 시작하고 제 노래를 발신하게 됐을 때는 오히려 이 부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