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감독이 다국적 배경을 지닌 유태오를 평범한 한국남자인 주인공 해성 역할로 캐스팅한 이유와 배우로서 유태오만이 가진 매력을 밝혔다.
그는 “제가 ‘해성’ 역할에 지원자 서른 명 정도를 추려 한 명 씩 다 만나봤는데 유태오 씨가 그중 가장 마지막에 들어온 사람이었다”며 “유태오 배우가 들어오자마자 그의 얼굴이 가지고 있는 매력들을 보며 ‘이 사람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떠올렸다.
셀린 송 감독은 “유태오 배우의 얼굴은 굉장히 솔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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