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정부가 고발한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은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
한편 정부의 고발 사건과 별개로 서울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도 지난 21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등을 의료법 위반 등 8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맡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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