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3·1절 폭주족 등 교통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난폭 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없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8시부터 이날 오전 2시까지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 등 138곳에 교통경찰관 392명과 순찰차·오토바이 198대를 투입해 특별단속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 내 폭주·난폭 운전에 대한 지속적 단속으로 도로에서 위험을 유발하는 불법행위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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