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구는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역명 변경을 재추진했다.
지난해 8월에는 역명을 공모했으며 올해 1월에는 주민 선호도 조사와 광진구 지명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번 뚝섬유원지역 역명 개정은 오래 걸리더라도 꾸준히 추진하면 이뤄낸다는 행정의 힘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으로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불편사항과 숙원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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