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추미애 '하남갑 전략' 이언주 '용인정 경선' 결정
더불어민주당은 1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 하남갑에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다.
탈당한 비명(非이재명)계 이원욱 의원 지역구인 화성을에는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했다.
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엔 최근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과 이 지역 예비후보인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3인 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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