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환자는 동네병원으로…문 여는 곳 어디?

의료공백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가동 상급종합병원은 중증환자 중심 진료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 이용 당부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해 의료공백이 현실화되면서 정부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중증환자 중심으로 진료하고 경증환자는 지역 병의원 이용과 비대면진료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진료시간과 주말 휴일진료시간이 확대된 상황이지만 막상 병원을 급히 가야 할 때 찾으려면 발을 동동 구르기 마련이다.

복지부는 “의료공백과 진료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증환자 분들은 지역의 병의원을 이용해주시고 지자체에서도 이를 적극 안내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