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3.1 운동의 완성이 통일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주제영상에는 3·1 운동의 의미를 돌아보며 외교독립운동, 무장독립운동, 교육·문화독립운동 등 자주독립을 위해 힘쓴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대통령은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를 함께 돌아보았으면 한다.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라며 “저는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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