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삼일절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300만 관객을 돌파한지 2일 만에 누적 관객수 400만 1202명을 달성하며 또 한 번의 놀라운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
이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6위인 '서울의 봄'보다 3일이나 빠른 기록으로,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불타오르는 '파묘'의 흥행 화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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