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3.1운동, 자유·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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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3.1운동, 자유·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윤석열 대통령은 1일 3.1절 105주년을 맞아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919년 기미독립선언서를 언급하며 "기미독립선언의 뿌리에는 당시 세계사의 큰 흐름인 '자유주의'가 있었다"며 "선열들이 흘린 피가 땅을 적셔 자유의 싹을 틔우면 후손들이 자유와 풍요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었다"고 했다.

아울러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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