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천당과 지옥 경험한 박명근, 절치부심 역투...연습경기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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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천당과 지옥 경험한 박명근, 절치부심 역투...연습경기 무실점

박명근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연습경기에서 8-5로 앞선 8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 등판해 두 타자를 삼진과 병살타로 막고 깔끔하게 위기 상황을 정리했다.

박명근은 “이번 캠프에서는 변화구와 작년 후반부에 흔들렸던 점들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하고 있고, 원래 좋았던 폼이나 밸런스를 찾으려고 했다“며 ”공도 잘 가는 것 같고, 준비한 체인지업(1구)도 실전에서 써보니 괜찮게 떨어진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내일 마지막 훈련 후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정규 시즌 전까지 몸을 잘 만들어서 이번 시즌 상위권 싸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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