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의 오지영(35)이 여자배구 후배 괴롭힘 A 씨로 알려지며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내부조사를 통해 오지영 선수에 의한 인권침해 행위 사실을 파악 후 곧바로 선수단에서 배제하고 배구연맹에 이를 신고했다"면서 "상벌위원회 징계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오늘 부로 오지영 선수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지영 "후배 괴롭힘 가해자 VS 자기 밖에 모르는 MZ 후배 참교육" 오지영의 법률대리인 정민회 변호사는 "외국인 감독(조 트린지)이 선수단 정서나 감정을 이해하지 않고, 주전과 비주전 선수를 분리한 것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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