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업무방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집행부 5명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의협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경찰청은 고발 접수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사건을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로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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