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차범근, 손흥민·이강인 갈등에 “나부터 종아리 맞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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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차범근, 손흥민·이강인 갈등에 “나부터 종아리 맞아야”

차범근 전(前)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 중 내홍을 겪은 한국 축구계를 향해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그는 이날 18명의 축구 꿈나무에게 상은 전달한 뒤 “오늘은 1년 중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루”라면서도 “그런데 오늘 축구 선수들을 키우는 학부모들과 무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최근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 사이에 발생한 갈등에 대해 운을 뗐다.

그러면서 “유럽에서는 선후배, 어른과 아이 구분 없이 모든 사람들이 동등한 관계를 유지한다”며 “어린 선수들은 자신이 경험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닮아갈 수밖에 없다.이제 한국 축구는 동서양 문화 차이와 함께 세대 간의 격차까지 더해진 중요한 시기를 맞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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