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는 전날인 29일 오후 한 팬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한국은 내일 쉰다"고 하자 니키는 "내일 빨간 날이냐"고 물었다.
일본 국적인 니키의 이런 반응은 그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음에도 3.1절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에 무지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비난받았다.
3·1 운동 자체가 가해국 일본에 맞서고자 했던 운동인데, 일본인 멤버가 이 같은 역사적 배경과 맥락에 무지한 나머지 부적절하고 경솔한 발언을 했다는 질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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