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야드 이글' 김성현, PGA 코그니전트 공동선두 '출발이 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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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야드 이글' 김성현, PGA 코그니전트 공동선두 '출발이 졸아'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인 더 팜비치(총상금 90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서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김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5개를 골라내 7언더파 64타를 때렸다.

보기가 없는 경기로 마무리한 김성현은 채드 레이미(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리고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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