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런과 2루타를 터뜨리며 탄성을 자아냈다.
시범경기 데뷔전(2월28일)에서 안타를 뽑았던 이정후는 이번에는 홈런과 2루타를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우석은 이날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펼쳐진 시범경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에서 5-3 앞선 8회말 7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범경기 첫 홀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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