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년 연속 3관왕에 오르며 뛰어난 음악성을 재차 인정받았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프리즘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디토’로 ‘올해의 노래’(종합 분야)와 ‘최우수 K-팝 노래’(장르 분야) 상을, 두 번째 EP ‘겟 업’으로 ‘최우수 K-팝 음반’(장르 분야) 상을 받았다.
뉴진스는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K팝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와 함께 ‘올해의 신인’, ‘최우수 K-팝 노래’(‘어텐션’), ‘최우수 K-팝 음반’(데뷔 앨범 ‘뉴 진스’)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