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마침내 손가락에 감겨 있던 붕대를 풀었다.
아시안컵에서 탈락한 뒤 토트넘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탈구된 손가락에 붕대를 감은 채 경기를 소화했다.
손흥민이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하고 3주 정도가 지난 뒤 마침내 붕대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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